엑소시스트와 퇴마사 그리고 무당 엑소시스트와 퇴마사 그리고 무당 ​ ​ 며칠 전 로마교황청이 국제퇴마사협회(세계구마사제협회)를 인정하면서 퇴마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은 퇴마사나 엑소시스트(exorcist)가 모 케이블 방송에서 무당들을 데려다가 귀신을 쫓는 현장을 방송함으로써 대중들에게 널리 알.. 삼지창 칼럼 2014.07.14
개신교도들의 이중성이 빚은 사건 개신교도들의 이중성이 빚은 사건 2014년 4월 1일 조선일보기사에 “산속 동굴 산다던 족집게 숙모님 80평 빌라 살며 엉터리 점괘행각” 이란 기사가 실렸다. 경기도 가평 부근 기두원에서 신도들로부터 ‘숙모님’ 또는 ‘선지자’라 불리던 70대 노파가 신도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 삼지창 칼럼 2014.04.04
기독교의 땅 밟기 만행 기독교의 땅 밟기 만행 얼마 전 기독교 청년들이 봉은사 땅 밟기 모임을 가져 불교계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그러나 봉은사뿐만 아니라 대구 동화사를 비롯하여 여러 사찰에서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은 철부지 젊은이들의 호기로 보기에는 너무 어처구니없고 조직적이다. 예전에 미.. 삼지창 칼럼 2010.11.25
더욱 미쳐 날뛰는 얼빠진 개신교도 더욱 미쳐 날뛰는 얼빠진 개신교도 인도의 간디가 말하기를 ‘예수는 사랑한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기독교 즉 개신교들의 막가파식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 말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 1조.. 삼지창 칼럼 2008.07.02
한국기독교의 성장 뒤에는 무교가 있었다. 한국기독교의 성장 뒤에는 무교가 있었다. 한국의 기독교는 이 땅에 들어온 역사에 견주어 봐도 너무나 짧은 시간에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다. 어떻게 기독교가 이 땅에서 뿌리 내리고 성공할 수 있었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 보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 성공 뒤에서 정말로 진.. 삼지창 칼럼 2006.11.04
사제의 길을 포기한 무당 사제의 길을 포기한 무당들 무당은 무교의 사제다. 무교는 우리 민족과 더불어 오랜 세월 민중들의 가슴속에 자리 잡고 내려온 민족종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무교의 사제들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것이 인간들의 모습으로 극히 정상적인 일이건만 무당들이 변하는 .. 삼지창 칼럼 200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