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민족의 종교 태초의 원형종교 태백일사太白逸史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생긴 종교의 이름을 태백진교太白眞敎라고 하였다. 태백진교는 한웅천왕시대의 정치이념이며 통치철학으로 바로 태초의 종교였다. 우주의 원리를 경전으로 삼은 한웅천왕은 천부경의 일석삼극一析三極이라는 우.. 삼신할미 이야기 2010.04.04
성황당과 서낭당 城隍堂과 서낭당 보통 우리는 성황당과 서낭당을 같은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성황당과 서낭당은 그 탄생 배경과 기능이 완전히 다른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04년 외국인 밀러 부르다레(mile Bourdaret) 가 본 성황당에 대한 기록이다. Song-hang-Sine 이라는 것은 城 〮村落 〮地方 또는 도시의.. 무속 이야기 2010.03.26
무속의 발전을 저해하는 새로운 기생충들 무속의 발전을 저해하는 새로운 기생충들 부산에서 무속대학을 한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다. 3년 전에 송파에서 최초로 무속대학을 시작할 때는 아무 말도 없더니만, 부산에서 한다니까 헐뜯고 모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부산에서 하고자 하시는 분이 단체장을 하고 있으니 본의 아니.. 삼지창 칼럼 2010.03.01
28수 별자리 이야기 28수宿 별자리 이야기 달은 매일 하늘에 나타나는 위치가 달라지다가 28일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달의 움직임을 잘 알았던 우리 조상들은 매일 달이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스물여덟 개로 나누어 별자리를 정하였는데 그것이 28수宿 라고 하였다. 28수는 일곱별을 동 〮서 〮남 〮북 사방위.. 삼신할미 이야기 2010.01.29
안타까운 무속의 현실 안타까운 무속의 현실 서울 송파에서 무속인들의 교양을 높여 무속의 발전을 꾀하자는 취지로 무속전문교양대학을 한지 3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뜻있는 분이 무속대학을 하겠다고 하여 준비 중이다. 그런데 다음의 산신각이란 카페에서 무속대학에 대하여 헐뜯고 있다. 무속에 무슨 대학에 필요하냐? .. 삼지창 칼럼 2010.01.21
무속인 스터디 모임 공부하는 무속인들의 모임 무속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 것일까? 아니 그냥 할 일이 없어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내가 가야할 길, 내가 추구하는 목표는 바로 무속의 변화와 발전이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아도 잘 변하지 않는 무속 세계 수입과 관련된 것들은 익히고 배.. 무천 리포트 2009.11.06
무교발전을 위한 또하나의 몸부림 한국 무교의 발전을 위하여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 무교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무교인들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부산에서 무교대학이 하나 열린다. 최태완 (사)대한경신연합회 이사 및 부산본부장이 중심이 되어 부산 지역을 우선으로 개설될 무교교양대학의 명칭은 <국제무속전문교양대학>이.. 무속 이야기 2009.10.31
서울굿 명인전을 보고 서울굿 명인전을 보고나서 2009년 9월 29일 롯데민속박물관 3층 민속관에서 서울굿 명인전이 열렸다. 외견상 한국무교전문교양대학이 주최하고 월간 잡지 '무가'가 주관한 명인전이었지만, 모든 기획과 진행을 월간 '무가'와 서울민속학회 이재흥 선생이 맡았다. <고비전을 만들고 있는 장성만 선생>.. 무천 리포트 2009.09.30
숫자 12의 비밀 숫자 12의 비밀 12라는 숫자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무수히 반복되고 다시 만날 수 있으며 많은 곳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국의 교육제도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가 12년간이며, 예전에는 하루가 12시진으로 24시간을 대신한 것 등을 들 수가 있다. 서양에서는 12라는 숫자가 모이면 다.. 삼신할미 이야기 2009.04.20
한국무속신문은 양심이 있는 신문인가? 한국무속신문은 과연 언론으로써 최소한 양심과 상식을 가진 신문인지 묻고 싶다. 우리 사회에는 많은 신문들이 있다. 특히 특정 집단에 속하는 특수신문들은 일간지 보다 영세하여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필자도 2000년도에 세계무속신문 편집국장을 했기에 그 사정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언론은 .. 삼지창 칼럼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