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천문화연구소 창립식 《무천문화연구소 창립식 소식》 무천문화연구소 조성제 소장 취임사 1월 23일 강남관광정보센터 K홀에서 가진 무천문화연구소 창립식에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200여명의 무교인과 일반인 그리고 축사를 해주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이영철 교수님, 세계일보 윤정로부.. 무속 이야기 2018.02.14
무당은 정신병자다.-2 무당은 정신병자다.-2 ​ ​ 정신과 의사와 한의사는 신병神病을 치유한 경험이 있고 치유할 수 있는 정신병이라고 한다. 특히 어느 정신과 의사는 10대 때부터 쉰 살이 넘을 때까지 40년을 넘게 무업을 해오던 박수가 무당 생활이 싫다고 하여 정신과 치료를 받은 후 평범한 삶을 살.. 삼지창 칼럼 2015.01.15
절반의 결실(結實) 2 절반의 결실(結實) 2 ​ 2002년 2월에 중앙일보 기사를 보고 쓴 칼럼이 절반의 결실이란 글이다. 이 때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는 다음과 같았다. 『점술인 예언 사기 아니다”란 제목 밑에 “대법원 무죄 판결”이란 작은 부제가 있는 기사였다. 그 내용인즉 「대법원 2부(주심 孫智烈대법.. 삼지창 칼럼 2014.10.14
황해도 굿에 사용하는 서리화의 의미 황해도 굿에 사용하는 서리화의 의미 <오색봉죽화> <떡시루에 꽂힌 서리화> <서리화> ​ 황해도 만신들이 굿을 할 때는 굿청 밖에는 큰 흰색 서리화나 오색봉죽화를 꽂고 떡시루에는 흰서리화를 반드시 꽂는다. 서리화라는 명칭은 나뭇가지에 서리가 내린 것처럼 생겼다고.. 무속 이야기 2014.08.11
선무당 사람잡네 지금 우리사회에는 무교에 종사하는 사람 즉 무당의 숫자가 공식적으로 집게된 것은 없지만 줄잡아 30만 명 이상이라고 애기 한다 말세末世의 시기가 오면 한집 건너 교회가 생기고 풀잎까지 신이 내린다는 속설이 있는데 머지않아 풀잎까지 신이 내릴 것 같다. ​ 인간은 누구나 자기.. 삼지창 칼럼 2014.07.30
무교 이론서 발간 이 책을 내면서 필자가 무속을 처음 접한 지 벌써 강산이 두 번 변하고 남을 세월들이다. 2005년 <무속에 살아있는 우리 상고사>란 책을 쓴 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격려와 호응을 받았다. 최초로 무속의 근원을 우리 상고사에서 찾으려고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우리 상고사 속에는 우리.. 무천 리포트 2014.07.02
문창극 총리후보자에서 발견한 기독교의 민족사관 문창극 총리후보자에서 발견한 기독교의 민족사관 요즘 문창극 총리후보자의 역사관을 가지고 모든 매스미디어와 수많은 논객들의 논평으로 연일 시끄럽더니, 이젠 종교 간의 분쟁 양상마저 보여주고 있어 우려스러운 면도 있지만, 무교巫敎의 입장을 대변하여 논평을 하지 않을 수 없.. 삼지창 칼럼 2014.06.18
탑 속 봉안물이 가지는 의미 탑 속 봉안물이 가지는 의미 탑이나 또는 신상 등을 모실 때 건립동기를 알 수 있는 상징물이나 모신 이들의 염원이 담긴 내장물을 탑 또는 신상 속에 봉안하기도 한다. 각 지역에 따라 봉안물의 내용들이 다르지만 모두가 마을을 위하는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삼신할미 이야기 2014.06.16
축제잘전을 위한 무속의 향후 과제 <축제연구포럼에서 발제를 하고 있는 굿문화연구회 조성제 회장> 지난 5월 24일 추제연구포럼(회장 김정환)이 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있었다. 그날 발제는 필자가 <축제잘전을 위한 무속의 향후 과제>를 하고 이원섭 선생께서 <무속사례 분석과 축제 콘텐츠로 활용방안>를 하.. 무천 리포트 2014.06.12
축제연구포럼 <좌로부터 이원섭 민속연구가, 한덕택 한국의장 예술감독, 김정환 축제연구포럼 회장, 필자 조성제> ​ 지난 2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축제연구포럼 10번째 모임이 있었다. 주제는 <축제와 무속>으로 어떻게 하면 축제에 무속을 콘텐츠로 활용할.. 무천 리포트 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