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와 오리 솟대와 오리 솟대'란 나무나 돌로 만든 오리를 나무나 장대위에 앉힌 신의 상징물로서, 마을에서 정월 대보름날 마을 굿이나 동제를 모실 적에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입구 등에 세우는 것을 말한다. 솟대의 시작은 한웅천왕이 신시를 열면서 천신을 모시기 위하여 만.. 삼신할미 이야기 2012.11.30
巫의 날 제정 선포 언론보도 모음 巫의 날 제정 선포식에 많은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 주었다. 이것도 무교 역사상 처음이 아닌가 한다. 그만큼 巫의 날 제정 선포가 가지는 역사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전국의 많은 무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시어 무사히 선포식을 마치게 됨을 깊이 감사.. 무천 리포트 2012.11.26
민족무교인들, 세상을 향해 포효하다! 민족무교인들, 세상을 향해 포효하다! '巫의날 제정선포·홍익대통령 탄생기원 대한민국 대표무교인 팔도굿천제 '무교 바로세우기'통한 '나라 바로세우기'... 내년 9월9일 첫 무의날 기념식 이유정 "유세차 임진년 10월 열흘 하늘의 부름을 받은 무교인들이 삼가 엎드려 향을 올리며 감히 .. 무천 리포트 2012.11.26
巫의 날 제정선포식 성황리 마쳐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출연진들> 巫의 날 제정선포식 및 팔도굿 천제가 2012년 11월 23일 좋은 날씨 속에서 전국 무교인들이 서울광장에 모여 성대하게 선포식을 가졌다. 천지신명님의 도움으로 좋은 날씨 속에서 전국 무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의 날을 제정 선포할 수 있.. 무천 리포트 2012.11.24
민족무교, 남북한 '하나'로 엮는다 민족무교, 남북한 '하나'로 엮는다 백산소도 조승수 원장 방북, 북한 단군통일협의회 강철원 부회장과 회담 내년 3.1절·어천절·개천절때 북에서 '단군의 이름으로' 남북공동천제 개최 김희년 민족무교(巫敎)가 남북한을 '하나'로 엮는 새로운 견인차로 나선다. 남한 무교의 성지(聖地)로.. 무천 리포트 2012.11.13
진정 잘하는 굿은 어떤 굿일까? 어떤 일이든 잘한다는 의미는 능수능란하게 자기가 맡은 일을 잘 한다는 뜻일 것이다. 무당들이 굿을 잘한다고 보통 말하면 목청이 좋고, 춤을 잘추고, 재담이 좋고, 조상굿 할 때 제가집 잘 울리는 무당이라고 한다. 여기서 한가지 더 추가를 한다면 능수능란하게 별비를 잘 띁어내는.. 삼지창 칼럼 2012.11.13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를 다녀와서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를 다녀와서 어제 대둔산 자락에서 펼쳐진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를 다녀왔다. 산세도 수려하거니와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어 편안한 곳에 자리 잡은 예술원에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모였다. 토요일 단풍놀이의 마지막 끝자락인지 고속도로 성태가 명절날 귀성.. 무천 리포트 2012.11.12
巫의 날 제정선포 및 홍익대통령 탄생 기원 대한민국 대표 무속인 팔도굿 천제 무교를 접하고 공부한지 어연 25년이 되어 갑니다. 그리고 무교를 우리 상고사 속에서 근원을 찾는 글과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칼럼을 천편 가까이 써왔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무교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며 심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금의 현실은 무교가 민족의 정체성.. 무천 리포트 2012.11.08
엑소시스트, 퇴마사들은 자신을 죄를 아는가?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며칠 전 젊은 부부가 근심스러운 얼굴을 하고 필자의 사무실로 찾아왔다. 특히 부인의 얼굴은 근심으로 찌든 그런 얼굴이었다. 사연인즉, 방송에서 엑소시스트로 유명세를 탄 무속인에게 남편이 하는 일이 잘 될까 싶어 갔다고 한다. 정성을 드려야 잘된다고 하여 35.. 삼지창 칼럼 2012.11.03
굿힐링페스티벌 두번째 -서울새남굿 산 자도 죽은 자도 살리는 굿, Good이다!"일지아트홀, '굿 힐링페스티벌-서울새남굿' 28일 개최 이효선 기자 | sunlee@ikoreanspirit.com ▲ '굿 힐링 페스티벌'이 2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말로만 듣던 굿을 직접 보니까 재밌네요. 미신이라는 부.. 무천 리포트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