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굿의 구릉거리 한양굿의 구릉거리 <무당내력> 12번째 굿거리는 구릉거리로 되어있다. 제물 그림은 없고 무녀의 그림만 그려져 있는데, 지금의 군웅거리와 많이 다르다. 무녀가 빗갓을 쓰고 홍천립을 입고 오른 손에 부채, 왼손에 흰 주머니를 들고 있다. 흰 주머니에 대한 설명은 한자로 설명이 되어.. 무속 이야기 2012.12.02
솟대와 오리 솟대와 오리 솟대'란 나무나 돌로 만든 오리를 나무나 장대위에 앉힌 신의 상징물로서, 마을에서 정월 대보름날 마을 굿이나 동제를 모실 적에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입구 등에 세우는 것을 말한다. 솟대의 시작은 한웅천왕이 신시를 열면서 천신을 모시기 위하여 만.. 삼신할미 이야기 2012.11.30
巫의 날 제정 선포 언론보도 모음 巫의 날 제정 선포식에 많은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 주었다. 이것도 무교 역사상 처음이 아닌가 한다. 그만큼 巫의 날 제정 선포가 가지는 역사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전국의 많은 무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시어 무사히 선포식을 마치게 됨을 깊이 감사.. 무천 리포트 2012.11.26
민족무교인들, 세상을 향해 포효하다! 민족무교인들, 세상을 향해 포효하다! '巫의날 제정선포·홍익대통령 탄생기원 대한민국 대표무교인 팔도굿천제 '무교 바로세우기'통한 '나라 바로세우기'... 내년 9월9일 첫 무의날 기념식 이유정 "유세차 임진년 10월 열흘 하늘의 부름을 받은 무교인들이 삼가 엎드려 향을 올리며 감히 .. 무천 리포트 2012.11.26
巫의 날 제정선포식 성황리 마쳐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출연진들> 巫의 날 제정선포식 및 팔도굿 천제가 2012년 11월 23일 좋은 날씨 속에서 전국 무교인들이 서울광장에 모여 성대하게 선포식을 가졌다. 천지신명님의 도움으로 좋은 날씨 속에서 전국 무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의 날을 제정 선포할 수 있.. 무천 리포트 2012.11.24
무교인들이여 23일 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모입시다 무교인들이여 23일 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모입시다. 오천년 단군이래 처음으로 무교인 스스로 巫의 날을 제정 선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巫의 날 제정 선포 및 홍익대통령 탄생기원 팔도굿 천제에 많은 무교인들의 참여를 간곡히 부.. 삼지창 칼럼 2012.11.20
광화문 앞 광장에서 굿판 열려 무교의 새로운 이정표를 찍은 이분임 압구정도당굿보존회장 무교인의 힘으로 광화문을 활짝 열었다. 경복궁 앞뜰 광화문에서 무녀가 단독으로 오천년 민족종교이며 민족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굿을 하다니 세상이 변하여도 많이 변하였다. 예전 같으면 언감생심 생각도 하지 못할 일을 .. 무천 리포트 2012.11.19
민족무교, 남북한 '하나'로 엮는다 민족무교, 남북한 '하나'로 엮는다 백산소도 조승수 원장 방북, 북한 단군통일협의회 강철원 부회장과 회담 내년 3.1절·어천절·개천절때 북에서 '단군의 이름으로' 남북공동천제 개최 김희년 민족무교(巫敎)가 남북한을 '하나'로 엮는 새로운 견인차로 나선다. 남한 무교의 성지(聖地)로.. 무천 리포트 2012.11.13
진정 잘하는 굿은 어떤 굿일까? 어떤 일이든 잘한다는 의미는 능수능란하게 자기가 맡은 일을 잘 한다는 뜻일 것이다. 무당들이 굿을 잘한다고 보통 말하면 목청이 좋고, 춤을 잘추고, 재담이 좋고, 조상굿 할 때 제가집 잘 울리는 무당이라고 한다. 여기서 한가지 더 추가를 한다면 능수능란하게 별비를 잘 띁어내는.. 삼지창 칼럼 2012.11.13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를 다녀와서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를 다녀와서 어제 대둔산 자락에서 펼쳐진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를 다녀왔다. 산세도 수려하거니와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어 편안한 곳에 자리 잡은 예술원에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모였다. 토요일 단풍놀이의 마지막 끝자락인지 고속도로 성태가 명절날 귀성.. 무천 리포트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