巫의 날 제정선포 및 홍익대통령 탄생 기원 대한민국 대표 무속인 팔도굿 천제 무교를 접하고 공부한지 어연 25년이 되어 갑니다. 그리고 무교를 우리 상고사 속에서 근원을 찾는 글과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칼럼을 천편 가까이 써왔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무교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며 심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금의 현실은 무교가 민족의 정체성.. 무천 리포트 2012.11.08
엑소시스트, 퇴마사들은 자신을 죄를 아는가?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며칠 전 젊은 부부가 근심스러운 얼굴을 하고 필자의 사무실로 찾아왔다. 특히 부인의 얼굴은 근심으로 찌든 그런 얼굴이었다. 사연인즉, 방송에서 엑소시스트로 유명세를 탄 무속인에게 남편이 하는 일이 잘 될까 싶어 갔다고 한다. 정성을 드려야 잘된다고 하여 35.. 삼지창 칼럼 2012.11.03
굿힐링페스티벌 두번째 -서울새남굿 산 자도 죽은 자도 살리는 굿, Good이다!"일지아트홀, '굿 힐링페스티벌-서울새남굿' 28일 개최 이효선 기자 | sunlee@ikoreanspirit.com ▲ '굿 힐링 페스티벌'이 2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말로만 듣던 굿을 직접 보니까 재밌네요. 미신이라는 부.. 무천 리포트 2012.10.30
중양절이란? 중양절重陽節이란? 오늘은 음력으로 9월 9일 중량절인 동시에 상강霜降이다. 상강은 음력 9월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인 상강霜降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있으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으로 10월 23일 무렵이 된다. 이 .. 삼신할미 이야기 2012.10.23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유일신이다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유일신이다. 하나님이란 말은 기독교의 전유물처럼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란 말은 본디 우리가 사용하는 말로서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면서 기독교를 전도하기 위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야훼대신 사용하면서부터 기독교는 급속도.. 삼신할미 이야기 2012.10.22
굿힐링페스티벌 - 서울새남굿 공연 굿힐링페스티벌 첫번째 공연인 황해도해주본영대동굿은 처음으로하는 유료공연이라 염려가 많았지만 너무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어 대성황을 이룬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 미처 좌석이 없어 서서 관람을 하신 분들꼐 죄송하다는 말씀을 여기서 다시 드린다. 첫번째 공연에 .. 무천 리포트 2012.10.17
풍물과 사물 풍물風物과 사물四物 요즘은 조금 시들해 졌지만 한때는 사물놀이가 많은 인기를 끌어 김덕수 사물놀이 패라고 하면 모르는 젊은이가 없을 정도였다. 김덕수의 장고 연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전해졌다. 그 당시 함께 공연했던 꽹과리 즉 상쇠가 바로 이광수다. 이광수야 말로 아.. 삼신할미 이야기 2012.10.15
칠성을 나타내는 비‘匕’자가 가진 의미 칠성을 나타내는 비‘匕’자가 가진 의미 오랜 옛날부터 숟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은 우리와 일본 밖에 없다. 서양에서는 17세기에 와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과 서양은 밥을 먹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국물을 먹기 위하여 사용한다는 점에서 우리와 다르다. 숟가락 시.. 카테고리 없음 2012.10.14
한양굿의 성조거리 한양굿의 성조거리成造巨里 난곡의 <무당내력> 열한 번 째 굿거리는 성조거리다. 전물산은 없고 하단에 무녀의 그림만 그려져 잇다. 무녀는 검은색 갓을 쓰고 남치마에 소매가 좁은 녹색두루마기를 입고 오른손에 부채, 왼손에 방울을 들고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그리고 다음과 같.. 무속 이야기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