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놈현스럽다." 내년 3월 초순 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참여정부는 막을 내린다. 5년 전 노무현 대통령이 낮은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 되리라는 것을 생각한 사람은 많지가 않다. 대통령마저도 어떨결에 자고 일어나니 대통령이 되었다고 말한적있다. 노대통령은 대표적인 진보로 개혁을 부르짖는 사람이다. 그런.. 삼지창 칼럼 2007.10.12
고액권에 들어 갈 초상 인물 선정을 보고 고액권에 들어갈 초상 인물의 선정을 보고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2009년 상반기에 10만원, 5만원 고액권이 발행하기 위하여 위대한 민족 지도자 김구, 김정희, 안창호, 유관순, 장보고, 정약용 등 10분을 선정 발표했다. 그러나 한은의 발표를 보고 필자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가 없었다. 새.. 삼지창 칼럼 2007.08.08
한국기독교의 오만과 독선이 빚어낸 사태 23명의 기독교 봉산단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다 텔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된 데 대한 인터넷 네티즌들의 엇갈린 의견들이 뜨겁다. 대부분 그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들의 무모한 행동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분명히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봉사활동.. 삼지창 칼럼 2007.07.23
[스크랩] 巫 한자에는 어떤뜻이 있을까? ( 무당무(巫) 한자풀이 조회(352) 무당 무 巫 분석 | 2006/04/15 (토) 22:05 공감(0) | 스크랩(0) MBC의 2005년 12월 13일 방송 분 1회중 하늘의 열림 땅의 울림에서의 무당무자의 풀이와 해석은 학술적이라거나 이해시켜줄만한 근거도 없는 엉뚱한 말 만들기 식의 해석으로 사람이 나무에 기어 올라가서 하늘에 닿는.. 삼지창 칼럼 2007.06.13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무속 카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테넷이 발달하였고 널리 사용하는 IT강대국이다. 지금 인테넷을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져 낙오된 느낌을 받을정도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테넷 광풍이다. 인테넷은 삶의 질을 바꾸어 놓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인테넷으로 하지 못하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아주 .. 삼지창 칼럼 2007.06.11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요즘 인터넷이 생활화 되다보니 우리 무교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또한 무교카페도 많이 생겨났다. 무교카페는 일반인들을 비롯하여 신의 길을 가기위한 사람들에게 무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카페를 통하여 간단한 운세를 상담하여 주고 있어 .. 삼지창 칼럼 2007.04.04
어느 老교수의 정해년 운세 무속과 관련한 많은 저서와 방송 출연으로 무당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노교수가 얼마전 30대 무속인 권모씨로 부터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당하였다. 이 사건을 두고 총여학생회에서 기자회견과 농성, 그리고 학교 측에 강력한 항의로 노교수는 불명예스럽게 명예교수에서 직위.. 삼지창 칼럼 2007.03.31
너무나 착하고 고운 당신들 너무나 착하고 고운 당신들 사람들은 무당이라고 하면 사납고, 고집세고, 돈만 밝히고, 막무가네로 나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편견이 생기게 된데에는 우리 무당들의 잘못된 행동과 왜곡된 이야기들이 더해져서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당들은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 삼지창 칼럼 2007.03.05
정성이란? 너희들이 경신을 알아? 무당은 많은 신령님들을 모시고 있다. 그러나 무당들은 자신들이 모시고 있는 신령들을 어떻게 받들고 예의를 갖춰 모셔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어떤 이는 나름대로 정성을 다하여 모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무당들은 경신(敬神)의 자세로는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 삼지창 칼럼 2007.01.22
정성이란? 너희들이 경신을 알아? 무당은 많은 신령님들을 모시고 있다. 그러나 무당들은 자신들이 모시고 있는 신령들을 어떻게 받들고 예의를 갖춰 모셔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어떤 이는 나름대로 정성을 다하여 모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무당들은 경신(敬神)의 자세로는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 삼지창 칼럼 200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