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전쟁의 서막 무엇으로 해소 할 것인가? 종교전쟁의 서막 무엇으로 해소 할 것인가? 개신교들의 사찰 땅 밟기로 시작된 불교와 개신교 간의 갈등이 진흙탕 싸움으로 확전되고 있는 듯 하다. 갈등의 원인은 개신교들의 선민사상과 타 종교를 존중하지 않는 편협한 종교관에 있지만, 두 종교가 싸우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불교가 고.. 삼지창 칼럼 2010.12.15
무속에 살아있는 우리 성고사 국민강좌 개최 오는 12월 14일 국학원에서 주관하는 국민강좌에 초청되어 <무속에 살아있는우리 상고사>란 제목으로 강의를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무천 리포트 2010.12.06
칠성거리 칠성거리 칠성맞이는 칠성님을 모시어 인간의 수명과 복을 기원하는 굿거리이다. 우리는 칠성의 일곱 별들이 다 복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곱별 들은 각자 하는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칠성거리에서 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이유는 바로 북두칠성의 두 번째 별인 .. 무속 이야기 2010.12.05
일월성신마지 일월성신마지 -5 일월성신日月星神은 무교가 모시는 자연신 중에 가장 근원적인 신으로 가장 중요시하는 신명이다. 일월성신日月星神은 글자 뜻대로 해와 달과 별을 모시는 거리로 바로 우주에 존재하는 천부삼신이라 할 수 있어 아주 엄숙하고 장엄하게 굿을 한다. 이 일월성신 마지를 .. 무속 이야기 2010.12.02
국회 최초 '굿판' 열리고 '새역사'도 열렸다 국회 최초 '굿판' 열리고 '새역사'도 열렸다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올바른 정치 위한 生生之生 和解同心'굿 한민족지도자연합회 주제강연회 식전행사로 무교분과 무교인들 '神明' 김인배 ▲ 30일 국회 사상 최초의 '굿판'이 신명나게 펼쳐졌다. '지고례(地告禮)의식' ©환타임스 "하늘나라 하느님.. 무천 리포트 2010.12.01
국회 사상 최초 '굿판' 펼쳐진다 국회 사상 최초 '굿판' 펼쳐진다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올바른 정치 위한 生生之生 和解同心'공연 한민족지도자연합회 주제강연회 식전행사로 무교분과 무교인들 '결행' 김찬익 2010년 11월 30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이 때, 이 곳에서 '새 역사'가 창조된다. 국회 사상 최초로 한민족.. 무천 리포트 2010.11.29
기독교의 땅 밟기 만행 기독교의 땅 밟기 만행 얼마 전 기독교 청년들이 봉은사 땅 밟기 모임을 가져 불교계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그러나 봉은사뿐만 아니라 대구 동화사를 비롯하여 여러 사찰에서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은 철부지 젊은이들의 호기로 보기에는 너무 어처구니없고 조직적이다. 예전에 미.. 삼지창 칼럼 2010.11.25
굿거리 순서 - 1. 신청울림 1. 신청울림 굿청을 매고 마지를 띄우고 굿상을 차리면 모든 준비가 끝이 나고 본격적으로 굿이 시작된다. 황해도 굿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굿으로 보통 3일은 하였지만, 요즘은 제가집을 위하여 많이 간소화된 굿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에 했던 굿거리 순서는 알고 있어야 하.. 무속 이야기 2010.11.21
이도異道로 빠진 무당들 이도異道로 빠진 무당들 무당이라 하면 우리 민족종교인 무교의 사제로서 오랜 세월 민중과 더불어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느끼며 살아온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도 외래종교가 들어오기 전에는 무교가 민족의 전통종교로써, 민족종교의 사제로서 무당이라는 직책도 위상을 높.. 삼지창 칼럼 2010.11.18
굿상 차리기 굿상 차리기 굿상을 차리기 전에 먼저 마지를 띄워야 한다. 마지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띄우는데 보통 성수님, 일월성신, 일월도신장의 순서로 모시고 마지막에 영산마지를 띄운다. 마지를 띄울 때는 명도 위에 길게 접은 종이를 한 장씩 거는데, 이를 ‘명도에 길지를 준다.’고 한다. .. 무속 이야기 20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