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2 지방 선거에서 얻는 교훈 6 · 2 지방선거에 나타난 민심 三不通이 부른 여당의 참패 强대强으로 충돌 시 국정 혼란 초래 6월 2일 지방선거 결과에 민주당과 고 노무현대통령의 측근들은 축제 분위기인 반면 한나라당은 초상집이 되었다. 당초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부분 한나라당의 압승을 예상했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충격은 .. 삼지창 칼럼 2010.06.04
태무천에게 고함 태무천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법사인지 박수인지 아니면 승려인지 일면식도 없으니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스토크적 성격을 지닌 사람으로 정말 할 일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 만은 분명하다. 경신연합회 최태완 본부장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한 때는 너무 사.. 삼지창 칼럼 2010.05.24
조심해야 할 무당 베스트 10 무속 현장 속에서 살아 온지 20년이 넘었다. 그동안 몇몇 사람들이 쓴 <진짜 무당 가짜 무당> 판별법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그 글들은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한 부분과 무속의 기본도 모르는 어처구니없는 사례가 많아 문제가 있었다. 그렇게 지금까지 무속인이 아닌 제 3자가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 삼지창 칼럼 2010.05.03
"무속인 돈 뜯은 사이비 기자 기소 네이버 뉴스 검색창에 '무속신문'을 치고 검색을 하면 낯부끄러운 기사가 뜬다. "신문사 운영비 명목으로 1억 가로채" - YTN "무속인 돈 뜯은 사이비 기자 기소" - mbn "사기혐의, 무속신문사 대표자 기소" - BBS 그 내용을 살펴보면 무속신문을 운영하는 김모씨가 운영비 명목으로 모 무속인에게 1억 3천만을.. 삼지창 칼럼 2010.03.22
무속의 발전을 저해하는 새로운 기생충들 무속의 발전을 저해하는 새로운 기생충들 부산에서 무속대학을 한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다. 3년 전에 송파에서 최초로 무속대학을 시작할 때는 아무 말도 없더니만, 부산에서 한다니까 헐뜯고 모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부산에서 하고자 하시는 분이 단체장을 하고 있으니 본의 아니.. 삼지창 칼럼 2010.03.01
안타까운 무속의 현실 안타까운 무속의 현실 서울 송파에서 무속인들의 교양을 높여 무속의 발전을 꾀하자는 취지로 무속전문교양대학을 한지 3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뜻있는 분이 무속대학을 하겠다고 하여 준비 중이다. 그런데 다음의 산신각이란 카페에서 무속대학에 대하여 헐뜯고 있다. 무속에 무슨 대학에 필요하냐? .. 삼지창 칼럼 2010.01.21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 무당이 되면 집안의 수치라고 한다. 예전 노만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무당이 되고 난 뒤 성씨까지 바꾸었다고 한다. 그만큼 무당이 되면 집안의 수치며 가문의 위기였다. 우리 무교는 민족의 정체성을 상실한 조선시대에 와서 민족 종교인 무교를 박해하고 무당을 천시하던 못된 풍습이 .. 삼지창 칼럼 2010.01.13
별비는 뜯는 것이 아니라 바치는 것 별비는 뜯는 것이 아니라 바치는 것 어제 모처의 굿당에 들렀다가 옆방에서 지노귀굿을 잠깐 볼 수 있었다. 서울굿으로 하는 지노귀였는데 돌아가신 부친과 각별한 정이 있었는지 망자의 딸인 듯 한 제가집 여인은 연신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마침 필자가 들어갔을 때는 “사재삼성”을 놀 순서였다... 삼지창 칼럼 2010.01.05
상문부정 상문부정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생사병로는 따르기 마련이라 부고를 받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다들 초상난 집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상주들을 위로한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결혼이나 회갑, 그리고 초상을 치룰 때 꼭 함께 동참을 하여 같이 기뻐하며 축하해 주었고 또 같이 슬퍼하.. 삼지창 칼럼 2009.12.22
무속관련 프로그램들의 운명 요즘 케이블 방송의 무속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자 너도 나도 무속관련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방송국은 달라도 프로그램 내용은 하나같이 무속의 신비주의와 빙의 사례의 퇴치를 주제로 한 방송으로 귀신들림에만 초점을 맞추어 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삼지창 칼럼 2009.12.11